top of page

​개인 창의성

토랜스 창의적 사고력 검사(TTCT-Torrance Tests of Creative Thinking)는 Dr. E. Paul Torrance(2015-2003)에 의해 1960년대에 개발되어 현재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창의성 측정 도구입니다.

모든 사람은 창의적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토랜스 박사 (Dr. E. Paul Torrance)는 모든 개인은 창의적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러한 창의성은 개발되고 길러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창의적 프로세스를 "generalized constellation of intellectual abilities, personality variables, and problem-solving traits" (개인이 갖고 있는 인지능력, 개성,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의 통합체)에 의한 과정으로 보면서, 창의력 개발에 대한 중요한 원리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크리에이티비틱스에서 창의성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주요 측정도구인 토랜스 창의성 검사(TTCT)는 길포드 (J.P Guilford)의 확산적 사고 (Divergent Thinking) 개념에서 발전되었지만, 그 영역을 더 넓혀 언어적 측면 (TTCT-언어검사) 뿐 아니라 비언어적 방법 (TTCT-도형검사)으로도 창의적 잠재력을 측정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창의성 프로파일링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Man Reaching Star
Boy Playing with Toy Boat
Wood Curving
Baby Playing with Building Blocks

개인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잠재성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여러 활동과 교습법을 통해 개발, 발전될 수 있습니다. TTCT에서 측정하는 창의성 영역 중에서 4가지 주요 창의적 사고력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창성 (Fluency):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사고 능력

  2. 독창성 (Originality): 다른 사람이 생각해 내지 못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사고 능력

  3. 융통성 (Flexibility): 다양한 종류, 범주를 포함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 능력

  4. 정교성 (Elaboration): 아이디어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발전시키는 사고 능력

TTCT에는 언어, 도형 두 가지의 검사 유형이 있습니다.

  • TTCT-언어검사에서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분석하여 유창성, 독창성, 그리고 융통성을 측정합니다.

  • TTCT-도형검사에서는 여러 도형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적 잠재성을 측정합니다. 유창성, 독창성, 정교성, 추상성, 사고의 개방성 등 다양한 항목의 창의적 강점들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하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낼 수 있게 됩니다. 

bottom of page